강원 4월 평균기온 11.8도...평년보다 1.0도 높아

이설화 2025. 5. 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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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강원도 평균기온은 11.8도로 평년보다 1.0도 높았다. 영동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에 불과했다.

5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도는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다. 다만 13~15일 사이 저기압 통과 후 북쪽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해 일시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았다.

강수일수는 8.0일(평년 8.8일), 강수량은 67.5㎜(평년 77.0㎜)로 평년과 비슷했다. 영서 지역 강수량은 81.6㎜로 평년(75.3㎜)보다 많았다. 영동 지역 강수량은 39.3㎜로, 평년(80.3㎜) 보다 적어 평년의 49.5%를 기록했다.

중순(12~14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은 산지 중심으로 눈이 내렸다.

5월에는 동인도양과 북인도양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인해 우리나라 부근으로 고기압성 순환이 형성돼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겠다.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영서 50%, 영동 40%다.

또, 오호츠크해와 바렌츠해의 적은 해빙으로 인해 강수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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