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날벼락?’ 英기자 “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어려워…결승전 가면 출전”

서정환 2025. 5. 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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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이다.

손흥민(33,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4강전도 못 뛸 전망이다.

'기브미 스포트' 폴 오키프 기자는 5일 "손흥민이 토트넘이 결승전에 가면 출전할 것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 외에도 제임스 매디슨도 2차전 출전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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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날벼락이다. 손흥민(33,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4강전도 못 뛸 전망이다. 

토트넘은 9일 노르웨이 보되에서 개최되는 2024-25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홈팀 보되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2일 홈에서 보되를 3-1로 이겼다. 2차전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간다. 

복귀가 유력할 것으로 보였던 손흥민이 2차전도 출전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브미 스포트’ 폴 오키프 기자는 5일 “손흥민이 토트넘이 결승전에 가면 출전할 것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당장 2차전에 뛸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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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차전을 3-1로 승리해 결승진출이 유리한 상황이다. 보되의 전력도 토트넘보다는 떨어진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외에도 제임스 매디슨도 2차전 출전이 불가하다. 보되가 안방의 이점까지 있어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 

‘기브미 스포트’ 는 “손흥민은 2023년부터 토트넘의 주장을 맡아 오랫동안 토트넘 공격 라인의 핵심 선수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00경기 이상 출전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공격의 중심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은 4월 초부터 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의 부재는 클럽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다. 만약 토트넘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손흥민이 처음으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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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결승전은 5월 22일 열린다. 손흥민이 그때야 돌아온다면 리그 일정에도 큰 차질이 빚어진다. 손흥민이 5월 26일 브라이튼과 리그 최종전밖에 뛸 수 없다는 의미다.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도 위험하다. 손흥민은 2015-16시즌 4골로 영국 적응을 마쳤다. 그는 이듬해 14골을 시작으로 8년 연속 10골을 넘었다. 손흥민은 특히 2022년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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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손흥민은 7골, 9도움을 올리며 평소보다 부진한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손흥민의 두 자릿수 신기록은 8년에서 멈춘다. 손흥민은 1월 15일 아스날전 이후 세 달이 넘도록 필드골이 없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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