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또 확대 우려‥이스라엘, 공항피격 뒤 이란에 보복경고

천현우 hwchun@mbc.co.kr 2025. 5.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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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사일 공격을 당한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

이스라엘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으로 인명피해를 본 뒤 대규모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4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발사한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실패해 미사일이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에 있는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떨어져 8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미사일이 공항 내부를 직접 공격한 것은 처음으로, 여러 차례 요격을 시도했지만 막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후티를 향해 "이전에도 행동한 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행동하겠다"며 즉각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구인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작전 확대와 맞물린 이번 사태로 중동 내 긴장 수위가 다시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2926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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