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음악 듣고 요가 하고 젠가 하고…5월 한강공원은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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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한강 공원이 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 운영 기간에 맞춰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행사 기간 중 일부 주말에 이촌 한강공원에서 어린이 대상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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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한강 공원이 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 운영 기간에 맞춰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5~6월 매주 토요일 여의도·이촌·잠원·광나루 한강공원에 장소별로 약 7500권의 도서를 비치한 야외 도서관으로, 재즈·어쿠스틱 등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이다.
서울시는 이 4개 한강공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2025 한강 젠가 토너먼트’다. 지난해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처음 열린 젠가 대회를 잠원·이촌·광나루 3개 공원에서 예선을 치른 뒤 여의도공원에서 결승을 진행한다. 예선은 각각 32개 팀이 참가하며, 이 중 상위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예선 일정은 10일 잠원공원, 17일 이촌공원, 24일 광나루공원 순이며, 결승은 31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열린다. 지난해 우승팀은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해, 모두 1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젠가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10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는 ‘캉구 신고 댄스 댄스’라는 이색 체험 행사도 열린다. ‘캉구’는 특수 제작된 점핑 슈즈로, 이를 착용한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국제 공인 캉구 트레이너가 시범을 보이며, 사전 신청한 50명의 시민이 함께 따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간이다.
24일에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인 ‘선셋 패밀리 요가’가 이촌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해 질 무렵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움직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급자 중심의 동작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정원은 40명이며, 사전 신청으로 접수한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행사 기간 중 일부 주말에 이촌 한강공원에서 어린이 대상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원봉사자들이 해치 캐릭터, 한강버스 등의 이미지를 어린이 얼굴에 그려주는 활동으로, 17일과 24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현장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책읽는 한강공원’ 공식 누리집(hangangoutdoorlib.seoul.kr)에서 사전 신청해 참가할 수 있으며, 정원이 초과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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