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완치까지"…우리 곁으로 건강하게 돌아온 ★들

[TV리포트=유재희 기자]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로 군림하는 병이다. 한국인 3~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이에 연예계에서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있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혈액암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약 8개월간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우빈 역시 암을 이겨낸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9년 완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투병 기간 중 배우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간병에 힘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우빈은 지난 2019년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예능 '콩콩팥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가수 윤도현도 암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도현은 지난 2021년 8월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23년 완치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처음엔 충격이 컸고 겁도 났다. 그때 진료실에 김우빈 씨 사진이 있더라. 의사 선생님께서 저보고 완치 사실을 알려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치료 당시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조절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가수 안녕하신가영도 혈액암 4기 판정을 받아 1년간 치료 끝에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암을 이겨낸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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