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일 귀가 중이던 소방관, 차량 화재 초기진화로 추가 피해 막아”

김성수 2025. 5.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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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일 귀가 중이던 소방관이 차량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저녁 8시 15분쯤 서울 서대문소방서 소속 김정현 소방교는 성산대교 북단 도로에 정차해 있던 트럭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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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일 귀가 중이던 소방관이 차량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저녁 8시 15분쯤 서울 서대문소방서 소속 김정현 소방교는 성산대교 북단 도로에 정차해 있던 트럭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습니다.

김 소방교의 신속한 초동 조치로 종이상자 등이 일부 소실된 것 외에 추가 피해가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김 소방교는 “소방관이라면 근무 중이든 비번이든 위험 상황에서는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연히 현장을 발견해 조치할 수 있어 다행이고, 소방관의 책임을 다한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 땅 꺼짐 사고 등 안전사고가 끊임없는 시기”라면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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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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