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풍년 기원
유승현 2025. 5. 5. 10:54

홍천지역 첫 모내기가 북방면 하와계리에서 실시, 올 한해 풍년을 기원했다.
홍천군은 지난 2일 북방면 하화계리 최영환 농가에서 신영재 군수, 김준태 농협 군지부장, 심영주 홍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심은 품종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해들’로 쌀의 외관과 밥맛이 우수하며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내병성이 강하고, 오대벼보다 수량이 23% 정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 약 1950㏊ 논에 삼광, 알찬미, 고향찰, 오대 등이 식재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군 농업기술센터는 40년 이상 된 오대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석면, 북방면, 서면 일대에서 조생종 벼 품종 비교 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해들, 진평, 성산 품종을 대상으로 생육 특성, 수확량, 미질, 농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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