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김혜성, ML 첫 도루...다저스, 애틀랜타에 1점 차 패배…8연승 좌절 [LAD 리뷰]

[OSEN=손찬익 기자]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도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소속 팀인 LA 다저스는 8연승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더스틴 메이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다저스는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유격수 무키 베츠-1루수 프레디 프리먼-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루수 맥스 먼시-중견수 앤디 파헤스-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 마이클 콘포토-포수 오스틴 반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는 좌익수 알렉스 버두고-3루수 오스틴 라일리-지명타자 마르셀 오즈나-1루수 맷 올슨-2루수 아지 알비스-중견수 마이클 해리스-우익수 엘리 화이트-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유격수 닉 앨런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브라이스 엘더.
김혜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9회 앤디 파헤스 대신 누상에 나가 2루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5/poctan/20250505105342294dmzv.jpg)
애틀랜타는 1회 알렉스 버두고의 볼넷에 이어 오스틴 라일리의 좌월 투런 아치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 선두 타자 알렉스 버두고가 중전 안타로 누상에 나갔다. 그러자 오스틴 라일리가 또다시 담장 밖으로 타구를 날렸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4-0.
다저스도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4회 1사 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중전 안타에 이어 맥스 먼시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6회 무키 베츠의 볼넷, 프레디 프리먼의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한 방이면 동점도 가능한 상황.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곧이어 맥스 먼시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 무키 베츠카 홈을 밟았다. 2-4. 7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미겔 로하스가 대타로 나서 좌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5/poctan/20250505105342521wpfy.jpg)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는 5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맥스 먼시가 2타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다.
애틀랜타 선발 브라이스 엘더는 5이닝 2실점(4피안타 2볼넷 6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2번 3루수로 나선 오스틴 라일리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4타점 원맨쇼를 펼쳤다. 마르셀 오즈나는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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