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스님 역할·1억 원 보시" 이승기, 2025 불자대상서 수상
정예원 기자 2025. 5. 5. 10:50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불자대상을 수상했다.
이승기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2025 불자대상'에서 수상했다.

주최 측은 "이승기는 2024 국제선명상대회 국민음악회 사회자로 활약하는 등 대중 포교에 기여하고 있다"며 "영화 '대가족'에서 삭발을 감행한 스님 역할을 맡아 불교적 정서에 대한 공감과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계종의 건축불사인 '천년을 세우다'에 1억 원을 보시하며 포교 후원에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양궁선수 임시현, 국회 법우회 초대회장을 지낸 정병국 부원장,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43년간 근무한 김윤봉 씨가 함께 수상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코미디물 '대가족'에서 자수성가 맛집의 외아들이자 승려가 돼 출가한 '함문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함문석은 엘리트 의대생에서 '무애'라는 법명의 주지스님이 된 인물이다.
한편 이승기는 2021년 배우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한 뒤 2023년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득녀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아, 본업도 활발→용준형과 '힙'한 신혼 생활 만끽 [스타엿보기]
- 성유리, '코인 사기' 남편 구속 후 홈쇼핑 복귀…옥바라지 중 열일
- '너의 연애' 리원, 벗방 BJ 인정→이번엔 출연자 부적절 만남 제안? "사실 아냐" [전문]
- 이상민, 손 편지로 재혼 발표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 [전문]
- 구독자 61만명 래퍼,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 "우리나라 멋있구나, 감개무량하다" 광화문 홀린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컴백쇼 [ST리뷰]
- '그알' 측, 李 대통령 조폭 연루설 보도 공식 사과…"근거 없는 의혹 제기 사과드린다"
- 연극배우 A씨, 유부남 숨기고 결혼 약속·동거…"수천만원 지원했는데"(사건반장)
- "단순 임대에서 전문 인큐베이터로"… 격변기 맞은 K-스튜디오 산업 [ST취재기획]
- 신동엽 '짠한형', PPL 단가 회당 1.3억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