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약 3천 건…전달보다 67% 줄어

이도윤 2025. 5.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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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모두 동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는 총 3,191건으로 전달보다 67.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1.3% 줄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재지정된 후 서울 아파트 시장이 다시 얼어붙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올해 2∼3월 신고가가 속출했던 강남 3구의 거래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3월 800건을 넘었던 송파구와 강남구가 각각 63건, 37건으로 거래량이 급감했고, 서초구도 410건이었던 거래가 11건으로 줄었습니다.

전세와 월세 거래도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9,011건으로 전달보다 32.8% 감소했고, 월세 거래는 23.1%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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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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