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카드결제 안 돼도 “떡볶이 먹을 방법 있었다”…외국인 신박한 체험 [잇슈#태그]

KBS 2025. 5.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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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겪은 일'이라며 SNS에 올린 글입니다.

여행하던 중 떡볶이를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는 그는, 카드 결제가 되는지 물었다는데요.

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고개를 젓더니 가게 밖으로 나가며 자신에게 따라오라고 손짓하더라는 겁니다.

그렇게 할머니 뒤를 졸졸 따라갔더니 편의점이 보였다는데요.

할머니는 편의점 매대에 있던 담배를 가리켰습니다.

그러니까 요즘 말로 떡볶이값을 담배로 퉁치자고 편의점에 데려간 겁니다.

외국인은 담뱃값 3천5백 원을 대신 지불하고 떡볶이를 먹을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떡볶이와 담배의 물물교환이라니 할머니가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국내 담배 가격이 현재 4천 원에서 5천 원인 점을 미뤄 보면, 과거 일화이거나 담배 가격을 착각한 거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는데요.

미국인 반도체 전문가로 알려진 이 외국인은 떡볶이집을 방문한 정확한 시점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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