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건축설계 심사위원 선정 방식 개편…115명 인력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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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건축설계 공모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사위원 선정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그동안 춘천시는 건축설계와 관련해 공공건축위원회 위원의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을 선정해 왔다.
자격 요건은 건축사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진 자, 최근 10년 이내 공공건축 설계공모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 포함됐다.
설계공모의 유형에 따라 심사위원 구성 방식도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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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건축설계 공모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사위원 선정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시는 최근 건축사 등 전문성을 갖춘 115명의 인력풀을 새롭게 구성했다.
![춘천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5/yonhap/20250505101104857ikdo.jpg)
그동안 춘천시는 건축설계와 관련해 공공건축위원회 위원의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을 선정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추천 절차 없이 인력풀 내 무작위 순번 추첨 방식으로 심사위원을 선정해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일 방침이다.
심사위원 후보자는 최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자격 요건은 건축사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진 자, 최근 10년 이내 공공건축 설계공모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 포함됐다.
설계공모의 유형에 따라 심사위원 구성 방식도 차별화된다.
지역제한 공모(설계비 3억 원 미만)의 경우, 지역 2명, 지역 외 2명, 전문가 또는 교수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전국 일반공모(설계비 3억 원 이상)는 지역 3명, 지역 외 3명, 전문가 또는 교수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이원경 건축과장은 5일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질적 향상은 물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공공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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