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인물] 이락우 특별위원장 “APEC, 경주를 세계에 알릴 결정적 기회”
“시민이 APEC 주인공…Post-APEC까지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력해 APEC을 반드시 성공시켜 나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을 맡은 이락우 경주시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라 삼국 통일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APEC을 통해 경북 경주를 전 세계에 각인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기 때문이다.
경주시의회는 지난해 6월 30일,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최종 개최지로 선정된 직후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신속히 구성했다.

APEC 추진 사업 예산이 적절히 집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고유 기능은 물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를 제정해 APEC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규정하고, 협력 사업을 수행하는 민간 법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이는 행사 준비에 실질적인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됐다.

지난해 10월에는 시민 대표 간담회를 시작으로, 시민참여방안 마련 세미나, 주요 관광지에서의 APEC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APEC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높였다.
덕분에 APEC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기대와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2025년에는 지역 내 각 단체를 직접 방문해 APEC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락우 위원장은 "경주시의회 APEC특위가 추진하는 모든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경주시민 모두가 APEC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단순히 일회성 국제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주가 세계 속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드는 데 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최근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APEC 이후(Post-APEC)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에도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APEC 기념공원 조성과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국제경주포럼의 상설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가 수도권에 대응하는 신(新) 중심축으로서 천년고도 신라의 명성과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위원장은 APEC의 성공 과제는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한다.


이락우 위원장은 "경주 시민과 전국민이 글로벌 시민 역량을 함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나서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빛내고 우리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