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길, 너희들의 봄날”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 4년째 이어온 선한 발걸음

이수진 기자 2025. 5.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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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삼촌이다!” 3일 부산 가덕도 ‘소양무지개동산’을 찾은 영원 푸드트럭. 사진제공ㅣ산탁클로스
가수 영탁의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3일, 부산 가덕도 유일의 보육시설인 ‘소양무지개동산’을 찾아 ‘영원(YOUNGONE)’ 푸드트럭을 선물했다. 푸드트럭 이름은 영탁의 첫 팬콘서트 ‘YOUNGONE PARK’에서 따온 것으로,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산탁클로스는 2021년부터 어린이날, 명절 등 특별한 날마다 이곳을 찾아 아이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 체형에 맞춘 옷 선물, 손편지 전달, 통학차량 기부 등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으로 감동을 더해왔다.

보육원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먼저 찾아주는 영탁 팬모임이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5월 10~11일 서울 광운대에서 첫 팬콘서트 ‘2025 YOUNGONE PARK’를 개최할 예정이다. 팬모임 ‘산탁클로스’는 “앞으로도 영탁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ㅣ산탁클로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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