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얼굴 갈아끼운 이준영, 악역 아닌데 진짜 혼나는 기분(24시 헬스클럽)


[뉴스엔 박아름 기자]
타 작품들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이준영이 이번엔 헬치광이로 돌아왔다.
배우 이준영은 지난 4월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극본 김지수)에서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준영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을 휘어잡으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준영 얼굴 또 갈아 끼웠네. 대체 얼굴이 몇 개?”, “도 관장님한테 진짜 혼나는 기분임. 먹던 과자 내려놨다”, “코미디까지 잘하면 어떡해. 반전이다”, “이준영 악역 느낌 많이 보다가 제대로 또드 남주라 신선해”, “개쓰레기 매운맛 악역 전문가가 보여주는 마라맛 관장님”, “드라마 인기 많아진다에 김종국 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회에서 현중은 얼떨결에 헬스클럽을 찾아온 이미란(정은지 분)과 부딪혔고 넘어질 뻔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하지만 현중은 로맨틱한 포즈와 달리 진지한 눈빛으로 “162.7cm에 62.8kg”라고 속삭이는가 하면 신규 회원이 된 미란을 보고 사악한 웃음을 지어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더 나아가 현중은 망가진 미란의 몸 상태에 “What the fat!”이라고 연신 외치는 등 헬치광이 자체인 그의 말 한마디가 벌써 유행어를 생성시키며 취향을 저격했다.
‘이준영, 제법 웃기다’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코믹 포인트 장면들은 2회에서도 이어졌다. 2회에서 현중은 알렉스(이승우 분) 대신 줌바 수업에 들어갔고, 신들린 몸동작으로 댄스를 소화했다. 그는 망가짐을 불사한, 밀리지 않는 근육 정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또한 이준영은 상대 배우 정은지와도 완벽한 티키타카, 그야말로 만점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극 중 현중은 음식 앞에서 흔들리는 미란의 입을 주먹으로 막아주고, 전 남자친구 앞에서 망신당한 그녀를 화끈하게 구해내는 등 미란의 자존감 지킴이를 자처했다. 때론 독하지만, 설렘 가득한 멘트로 ‘득근득근’ 현실판 성장 드라마를 탄생시킨 가운데, 이준영의 파격 도전은 안방극장에 공감, 웃음, 설렘 모두 선사하며 생각만 해도 실실 웃게 되는 ‘헬스클럽 후유증’을 유도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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