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미술관, 지역 작자 '김상욱 초대전'…18일까지 전시

박홍식 기자 2025. 5. 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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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과 치유, 화폭에 담아
[김천=뉴시스] 김상욱 수채화전. (사진=김천시 제공) 2025.05.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김상욱 초대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천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창작활동을 이어온 수채화가 김상욱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작가는 지역의 사계절과 자연 풍경을 투명한 수채화로 담아냈다.

물과 길이라는 상징을 통해 삶의 여정과 치유, 화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유년 시절의 상실과 아픔을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승화시켜왔으며, 그의 그림은 평범한 풍경 속에 삶의 본질을 탐색하는 서정적 내면 풍경이 녹아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개꽃, 새벽(감천), 들꽃(대덕), 설경(황간) 등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적 감성을 나누고, 김천의 자연과 삶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욱 수채화전'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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