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참석…김문수·한덕수 첫 대면

박지윤 기자 2025. 5.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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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함께 참석해 불교계와의 소통에 나섭니다. 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8경편'에 나선 지난 4일 충북 제천군 의림지를 찾아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을 계기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교계와 아동 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경기 양평과 여주, 충북 음성과 진천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지자들과 만나는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계속 이어갑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 4일 경기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 간 단일화 논의를 위한 기구 설치 방침을 공개한 가운데, 한 예비후보 측도 단일화 시기와 방식에 대해 당에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만남에서 두 후보 간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을 방문, 정대철 헌정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문수 후보는 조계사 일정을 마친 뒤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펀펀한 광화문광장'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날을 맞은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지난 1일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학식먹자 이준석' 플랫폼 두번째 학교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식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구 동화사를 찾아 봉축 법회에 참석한 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환아들의 치료 여건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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