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먼저 안 낮출 것…3선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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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송 인터뷰에서 관세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 게 아니라며 중국과의 협상을 위해 관세를 먼저 낮추는 일도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단기 침체는 괜찮습니까?) 네, 모든 게 좋을 겁니다. 과도기라고 했잖아요. 우리는 환상적인 일을 해낼 겁니다. (경기 침체가 걱정되십니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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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송 인터뷰에서 관세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 게 아니라며 중국과의 협상을 위해 관세를 먼저 낮추는 일도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3선에는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터뷰 시작과 함께 진행자가 관세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있다고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뉴스라고 몰아세웁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미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타이어부터 유모차까지….) 워워, 시작부터 정직하지 못한 인터뷰네요.]
중국이 경제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면서, 협상에 끌어내기 위해서 먼저 관세를 낮추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미국이 부유해질 것이라면서, 그 과정에서 단기 침체는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단기 침체는 괜찮습니까?) 네, 모든 게 좋을 겁니다. 과도기라고 했잖아요. 우리는 환상적인 일을 해낼 겁니다. (경기 침체가 걱정되십니까?) 아닙니다.]
그러면서 현재 경제에 좋은 부분은 트럼프 정부가 한 일이고, 나쁜 부분은 바이든 전 정부가 한 일이란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미국 헌법 해석을 고쳐서 3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설은 선을 그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2028년 대통령 도전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을 겁니다. 4년을 잘 보내고, 누군가에게 넘겨주겠습니다.]
그러면서 후계자로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욱, 영상편집 : 정성훈)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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