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끈기 없는데” 장윤정, 811 계단+예수상 시련 극복한 아들딸 기특 (내생활)[어제TV]

장예솔 2025. 5. 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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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아이들의 끈기에 감동했다.

5월 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도남매(연우, 하영)의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연우와 하영은 잠든 도경완을 두고 단둘이 조식 먹기에 도전했다. 식당까지 거리가 멀어 버기카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 연우는 침착하게 프런트에 연락을 취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모든 과정을 VCR로 지켜본 장윤정은 "너무 기특해"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아침 식사 후 도도남매는 각각 수영장과 농장으로 흩어졌다. 각자만의 자유 시간을 갖기로 한 것. 물개처럼 자유롭게 수영장을 누비던 연우는 "혼자만의 시간 너무 좋다. 하영이도 안 돌봐도 되고"라며 그간 오빠로서 가지고 있던 고충을 밝혀 장윤정을 뭉클하게 했다.

도도남매는 붕따우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을 찾았다. 예수상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선 무려 811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상황. "별로 안 힘들다"며 빠르게 계단을 오른 하영은 순식간에 150 계단을 돌파했다. 반면 연우는 "망했다"며 "쟤가 나보다 체력이 좋다. 나는 저질 체력이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때 연우는 기념품 가게에서 구매한 티셔츠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티셔츠를 되찾고 다시 계단을 오르는 도도남매. 연우는 점점 멀어져가는 하영의 뒷모습을 보며 "예수상 만나다가 진짜 예수님 만나겠네"라고 한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우여곡절 끝 예수상 앞에 도착했으나 도도남매는 출입을 거절당했다. 이유는 하영의 반바지 때문이었다. 예수상은 성스러운 곳이기에 어깨와 무릎을 드러내면 안 된다는 복장 제한이 있었던 것. 결국 연우는 도경완을 위해 구매했던 가장 큰 티셔츠를 하영에게 입혔다. 무릎을 숨기려 양말까지 최대한 끌어 올린 결과 도도남매는 겨우 예수상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장윤정은 "애들 대단하다. 저렇게 끝까지 할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이현이는 "이런 끈기는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우리 도경완 씨는 끈기라는 게 없는 사람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경완은 "저는 끈기는 없고 끈적거림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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