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윤성호, 유튜브 해킹 피해 고백 “전재산 잃고 멘탈 무너져” (백반기행)[어제TV]

장예솔 2025. 5. 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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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호가 슬럼프를 고백했다.

5월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뉴진스님' 윤성호와 함께 서울 강남 일대로 향했다.

훤칠한 체격을 가진 윤성호는 개그맨 데뷔 전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윤성호는 전 재산을 투자한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던 아픔을 떠올리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방송국이 안 써주는 상태에서 저 혼자 채널을 운영한 건데 멘탈이 못 버티고 확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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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윤성호가 슬럼프를 고백했다.

5월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뉴진스님' 윤성호와 함께 서울 강남 일대로 향했다.

과거 '빡구'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성호는 모든 인기와 명예를 내려놓고 돌연 중국행을 선택했다.

윤성호는 "그때 저의 목표가 50대에 3개 국어를 하는 아저씨였다. 한국어 말고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을 때였다. 3개월을 계획했는데 공부에 대한 욕심이 커지면서 2년간 유학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윤성호는 음식 주문부터 대면보다 어렵다는 전화 통화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중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었다. 그는 "매일 공책을 20~30권씩 빼곡히 썼다"며 열정을 쏟아부은 유학 흔적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성호는 왁싱 국가 자격증 소유자라는 반전 매력도 자랑했다. 그는 "미용 쪽에 아는 대표님이 저한테 뜬금없이 '너 왁싱 배워볼래?' 하더라. 그때 왁싱을 배워서 피부 미용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영만은 "혹시 본인 머리를 왁싱한 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훤칠한 체격을 가진 윤성호는 개그맨 데뷔 전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에 더 큰 행복을 느껴 개그맨으로 전향했지만 그 삶은 순탄치 않았다.

윤성호는 전 재산을 투자한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던 아픔을 떠올리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방송국이 안 써주는 상태에서 저 혼자 채널을 운영한 건데 멘탈이 못 버티고 확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었던 순간 윤성호는 운동과 보디 프로필을 찍으며 아픔을 극복했다.

그는 "몸이 변화되면 정신도 바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그때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게 '이 또한 지나가리', '좋은 일이 생기면 나쁜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이 생기면 좋은 일이 생긴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였다. 그랬더니 진짜 극락이 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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