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한화 와이스 vs '예상 밖 연패 충격' 삼성 최원태 선발 맞대결

금윤호 기자 2025. 5.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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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LG 트윈스와 경기에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로 나선 라이언 와이스

(MHN 금윤호 기자) 최근 프로야구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흔들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다.

한화와 삼성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연전을 치른다.

두 팀의 분위기는 너무나도 다르다. 홈팀 한화는 직전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승을 거두는 등 6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LG 트윈스와 단 1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다.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

한화는 전날 선발 에이스 코디 폰세가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완벽 투구하면서 6연승을 거둔 데 이어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려 삼성을 기선제압하겠다는 자세다.

와이스는 올 시즌 7경기에서 41⅓이닝을 소화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에서는 아직 합격점을 주기 어렵지만 폰세가 강력한 '원투펀치'로 상대 팀들을 압도하고 있다.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

와이스는 시즌 첫 3경기 동안 KBO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달 10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내리 4승을 거두면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어 한화는 7연승 여부를 그에게 맡긴다.

두산에 불의의 일격을 맞고 2연패를 당한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 등판시킨다. 삼성은 지난 2일 두산에 승리를 거뒀지만 3일과 4일 승리를 내주면서 안방에서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삼성은 6연승을 기록 중인 한화를 상대로 연패를 끊고 반등해야 하는 가운데 최원태가 3연전을 연다.

최원태는 이번 시즌 6경기에 등판해 31이닝을 책임지고 3승 1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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