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만에 설욕' 유해란, 와이어투와이어 압승…LPGA 데뷔 3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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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메이저 정상을 바라봤다가 최종라운드 난조에 고개를 숙였던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새로운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압도적인 우승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2·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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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 메이저 정상을 바라봤다가 최종라운드 난조에 고개를 숙였던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새로운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압도적인 우승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2·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첫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일찌감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유해란은 나흘 내리 단독 1위를 달린 끝에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적어내며 정상을 밟았다. 공동 2위 인뤄닝(중국),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이상 21언더파 267타) 2명을 5타 차로 제압했다.
2023년 LPGA 투어에 입성한 유해란은 루키 시즌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2024년 9월 초 끝난 FM 챔피언십에서 고진영과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그에 이은 8개월만의 추가 우승이며, LPGA 투어 데뷔 이래 3년 연속 매 시즌 우승을 기록하며 미국 무대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아울러 FM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신설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서 페어웨이 14개를 모두 지켰고, 그린 적중은 18개 중 15개, 퍼트 수 27개를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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