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수유 상권 알린다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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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홍보대사와 활동가들이 강북 수유동 일대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낼 것입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과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 이집트·스페인·인도·리투아니아·필리핀·멕시코 국적의 인플루언서 7명이 지난달 29일 구청에서 열린 '2025 프렌즈 인 수유(FIS) 홍보대사 및 활동가 위촉식'에서 만나 맞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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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어 79만여명 활동가 등 10명
매월 주제 맞는 콘텐츠 제작·배포
李 구청장 “한국 대표 상권 될 것”

“외국인 홍보대사와 활동가들이 강북 수유동 일대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낼 것입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과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 이집트·스페인·인도·리투아니아·필리핀·멕시코 국적의 인플루언서 7명이 지난달 29일 구청에서 열린 ‘2025 프렌즈 인 수유(FIS) 홍보대사 및 활동가 위촉식’에서 만나 맞손을 잡았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홍보대사와 활동가를 통해 구 대표 상권인 수유동 일대를 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미수다’ 에바 포피엘이 홍보대사 맡아
홍보대사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라는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린 포피엘이 맡는다.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SNS) 팔로어 최소 1만여명에서 최대 79만여명까지 보유한 인플루언서 10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수유 상권 내 맛집과 관광지 등을 내외국인에게 소개하는 데 앞장선다.
위촉식에서 이 구청장은 “활동가들이 우리 구에 와서 마음껏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 홍보도 결국 스스로 즐거운 마음이 들어야 더욱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며 “평소에 가 보지 않았던 곳도 돌아다니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과 공간을 충분히 즐기고 그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해 달라”고 말했다.
홍보대사와 활동가들은 수유 상권을 글로벌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매달 주제에 맞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한 후 배포할 예정이다. 다음달과 12월에 각각 열리는 ‘왔수유페스타’와 ‘강북 그린산타 마켓’ 행사 등을 홍보하기 위해서도 분주하게 뛰어다닐 예정이다.
포피엘은 “강북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라며 “살기 좋은 도시 강북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수유의 보물 같은 공간 알리는 데 최선”
수유에서 8년째 살고 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낸 리투아니아 출신 아가타는 “우리 동네를 관광객에게 소개한다는 생각에 벌써 떨린다”며 “수유의 보물 같은 공간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 구청장은 “북한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우리 구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도시다. 특히 수유동 일대는 물가도 비교적 저렴하고 전통시장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홍보대사와 활동가들이 개인의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유 상권을 홍보한다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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