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게임, 리메이크 열풍으로 다시 태어나다
[앵커]
수십 년 전 오락실에서 즐기던 추억의 게임부터, 2000년대 초 인기를 끌었던 인기작들까지 최신 플랫폼에 맞춰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옛 추억을 되살리고 새로운 팬층도 사로잡고 있는데요.
리메이크 열풍 속에 다시 돌아온 게임들, 심관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얼음 덩어리로 적을 봉인하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 최신 기술로 재탄생했습니다.
강화된 그래픽에 새로운 협동 모드를 더해 출시했습니다.
예전의 단순한 조작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이 돋보입니다.
귀신의 힘을 쓸 수 있는 무사가 괴물들을 베어냅니다.
캡콤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도 다시 돌아옵니다.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은 현대에 맞는 그래픽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추가됐습니다.
지난 2004년, PC 온라인 게임으로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비노기'
20여 년 만에 스마트폰으로 옮겨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특유의 동화적인 그래픽과 생활형 콘텐츠를 스마트폰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신규 이용자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대표 RPG도 11년 만에 리메이크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스토리를 재해석하고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확대해 더 깊이 있는 플레이를 추구했습니다.
[이경혁 / 게임평론가 : 어렸을 때 돈도 없고 시간도 없을 때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내 추억에 푹 빠져들 수 있겠다는 이 시장의 수요와 서로 호응을 하면서 리메이크라는 이름의 트렌드가 이제 2020년대 이후로는 확실히 게임계의 중심 트렌드가 되긴 했어요.]
고전 게임의 리메이크 전략이 기존 팬들과 신규 이용자 간 균형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심관흠입니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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