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하자마자 '아찔'···승객 176명 태운 에어부산 항공기 결국 회항

박윤선 기자 2025. 5. 5. 03: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서울경제]

부산에서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새와 충돌해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19분쯤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던 BX761편이 이륙한 뒤 새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 항공기는 연료를 소모하기 위해 상공을 선회한 다음 출발 49분 뒤인 오후 8시 8분쯤 김해공항에 무사 착륙했다.

당시 항공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 176명은 에어부산이 마련한 대체 항공편을 통해 같은 날 오후 10시쯤 다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항공기는 안전 점검을 받고 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