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탈리아 이어 독일 정복, 주전으로 빅리그 2번째 우승 [분데스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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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두 번째 빅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지난 2022-2023시즌 SSC 나폴리 소속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빅리그 정상을 한 번 더 밟았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에서 리그 출전 시간이 두 번째로 긴 선수다.
물론 이미 주전으로 두 차례나 빅리그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라면 팀을 옮기더라도 빅클럽 이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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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가 두 번째 빅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월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 프라이부르크의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비기면서 잔여 경기와 관계 없이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지난 2022-2023시즌 SSC 나폴리 소속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빅리그 정상을 한 번 더 밟았다. 빅리그 진출 3년 만에 두 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다. 다른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자동 로테이션'이 이뤄지는 사이에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통증을 참으면서 자리를 지켰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에서 리그 출전 시간이 두 번째로 긴 선수다.
물론 김민재에게는 부침이 있었던 시즌이다. 전반기는 완벽에 가까웠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가 매시즌 전후반기를 나눠 공개하는 선수 평가 지표 '랑레스테'에서, 김민재는 이번 시즌 전반기 센터백 부문 '인터내셔널 클래스-6'을 받았다. 국제 레벨의 선수로서 리그에서 센터백 전체 6위로 평가된 것이다. '인터내셔널 클래스'의 윗단계인 '월드 클래스'를 받은 센터백은 한 명도 없었고, '인터내셔널 클래스'는 리그를 통틀어 단 7명이었다.
그러나 후반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타당하다. 개인의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팀도 선수를 도와주지 못했다. 김민재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섰다. 수비수들이 돌아가며 부상으로 이탈해 김민재는 3월 A매치 기간이 돼서야 휴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김민재는 당초 예상보다 이르게 복귀했는데, 3월에만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트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가 장기 부상으로 한 번에 이탈하면서 김민재의 출전이 반강제됐기 때문이다. 결국 주전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고 통증까지 안고 뛰는 김민재도 한계에 달했다. 최근 들어 개인 실수가 늘어났다.
그래도 뮌헨이 수비진이 부상 병동이었음에도 지금까지 리그 최소 실점 팀으로서 리그 1위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은 김민재의 공이 크다.
김민재의 통산 3번째 리그 우승이 언제일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뮌헨에서 뛴다면 리그 우승은 매년 도전할 수 잇지만, 김민재의 미래가 오리무중이다. 뮌헨이 김민재를 판매 불가 선수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현지 매체 소식이 이어졌다. 물론 이미 주전으로 두 차례나 빅리그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라면 팀을 옮기더라도 빅클럽 이적이 유력하다.(자료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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