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中·아세안 회원국 신속금융 프로그램 속도

전경운 기자(jeon@mk.co.kr) 2025. 5. 5. 01: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본·중국과 아세안 9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심화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역내 신속금융프로그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4일(현지시간)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28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신속금융프로그램(RFF) 도입을 위한 협정문 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 이후 모든 회원국이 개정 협정문에 서명을 하면 발효되고, 회원국들은 올해 모의훈련을 통해 RFF의 원활한 작동을 점검하기로 했다.

RFF는 팬데믹·자연재해 등 일시적 외부 충격에 따른 위기 해소를 위해 사전·사후 조건 없는 소규모·단기 자금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세안+3는 지난해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 프로그램 신설을 결정한 바 있다.

[밀라노 전경운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