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에이펙 정상회의 추경예산 163억 반영… "사업 탄력"

이영균 2025. 5. 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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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부처가 제출한 정부 추경안은 79억원이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증액돼 최종 확정됐다.

추경에는 정상회의 만찬장 조성 40억원, 숙박시설 정비 60억원, 수송지원 10억원, 차량기지 설치 5억원, 문화동행축제 20억원, 정상회의 주간회의 개최 4억원, 대국민 행사 홍보 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도와 시는 추경 예산 반영을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가 지원을 요청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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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주시는 올해 10월 말 개최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와 관련, 163억원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관계 부처가 제출한 정부 추경안은 79억원이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증액돼 최종 확정됐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시 제공
추경에는 정상회의 만찬장 조성 40억원, 숙박시설 정비 60억원, 수송지원 10억원, 차량기지 설치 5억원, 문화동행축제 20억원, 정상회의 주간회의 개최 4억원, 대국민 행사 홍보 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도와 시는 추경 예산 반영을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가 지원을 요청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이번 추가 국비 확보로 이미 착공에 들어간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정상회의장, 전시장 등 기반 조성과 숙박·수송·문화 행사 등 APEC 손님맞이 사업 전반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낙영(사진) 경주시장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사진) 도지사는 "세계문화유산도시 경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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