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 차량 인도 돌진해 3명 부상…도주 50대 女 운전자 체포
김기현 기자 2025. 5. 4. 23:11

(구리=뉴스1) 김기현 기자 = 술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 행인 3명을 다치게 하고 도주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음주운전 치상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9시 10분쯤 구리시 수택동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스파크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60대 B 씨와 30대 C씨, 10대 D 양 등 행인 3명을 다치게 한 후 도주한 혐의다.
현재 B 씨 등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 씨 등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당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서 사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아파트에서 스파크를 찾아냈다.
이어 스파크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 소유주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주거지에서 A 씨를 검거했다.
당시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보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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