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바쁜 스케줄로 부모님 자주 못 봬 고민…딜레마"

김보 기자 2025. 5.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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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2' 4일 방송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이정재가 부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대관령에서 배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이정재와 함께 산골에서 함께 밥을 지어 먹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모든 작업과 식사를 마치고 방 안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재는 염정아에게 "염 배우님 아버지랑 우리 아버지가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도 "우리 아빠 46년생이다, 근데 그분들이 벌써 80이다"고 덧붙였다. 이정재는 "그래서 사실 요즘 고민이 많다, 제가 아직 혼자니까 맨날 통화도 하고 만나러 가고 하는데 내가 너무 바쁘니까 부모님을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이날 녹화 중에도 틈틈이 부모와 통화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정재는 "나는 솔직히 부모님과 더 많이 여행도 다니고 싶고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이 양반들은 계속 나이 드시니까 그냥 TV에서 '이정재가 잘 나가는구나' 박수 치는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딜레마다"라고 말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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