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 ITF 농협은행 1차대회 복식 준우승

박성진 2025. 5. 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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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수원시청)가 2025 ITF 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 1차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ITF 국제대회 복식 연승행진이 19에서 멈췄다.

김나리는 올해 국제대회 복식 5우승, 2준우승을 기록 중이다.

푸닌 코바피툭테드(태국)과 이번 대회에서 호흡을 맞춘 김나리는 4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재니스 첸(인도네시아)-이마무라 사키(일본) 조에 6-4 0-6 [5-1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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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오른쪽), 왼쪽은 파트너 푸닌 코바피툭테드

김나리(수원시청)가 2025 ITF 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 1차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ITF 국제대회 복식 연승행진이 19에서 멈췄다. 김나리는 올해 국제대회 복식 5우승, 2준우승을 기록 중이다.

푸닌 코바피툭테드(태국)과 이번 대회에서 호흡을 맞춘 김나리는 4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재니스 첸(인도네시아)-이마무라 사키(일본) 조에 6-4 0-6 [5-10]으로 패했다. 1세트를 가져왔지만 2세트부터 급격하게 흔들리며 결국 3세트 10-포인트 매치타이브레이크 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번 대회는 김나리가 올해 출전한 여덟번째 국제대회였다. 그리고 한 대회를 제외하고는 일곱 번이나 결승에 올라 우승 5회, 준우승 2회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번의 입상은 W15 등급이었다. W35 등급 입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나리는 3월 태국 논타부리대회부터 우승 행진을 이어왔다.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이번 결승 직전까지 19연승을 달려왔다. 이번 주 복식랭킹 472위인 김나리는 다음 주 조금 더 세계랭킹이 상승할 전망이다.

2023년 이 대회 복식 우승자였던 푸닌은 2년 만에 다시 복식 정상 복귀를 노렸지만 마지막 한 걸음이 부족했다. 푸닌은 2022년에도 김다빈(강원도청)과 호흡을 맞춰 준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

단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던 재니스 첸은 복식에서 우승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왼쪽부터) 준우승 푸닌, 김나리, 서현욱 고양시테니스협회장, 김동현 토너먼트디렉터, 우승 이마무라 사키, 재니스 첸>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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