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한덕수, 무소속 완주 가능성에 "욕심 과감히 버릴 것" 단일화 무한 의지

2025. 5. 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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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통령 권한대행에서 물러나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매일경제신문· MBN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두고 자신의 욕심은 과감히 버리고 국가와 국민, 공익을 위한 결정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무소속 완주는 없다는 의지를 선제적으로 드러내면서, 단일화 동력을 키우는 행보로 보입니다. 고정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일경제신문·MB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출마 핵심 사유인 개헌에 대해 오래된 소회부터 꺼냈습니다.

참여정부 총리 시절에도 원포인트 개헌안을 두고 논의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단 것입니다.

▶ 인터뷰 : 한덕수 /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이번에도 결국 누군가가 권력을 곧 쥘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은 아마 이러한 헌법을 발의도 하기 어려울 거고…."

한 예비후보는 단일화 대상 후보들 또한 시차가 있고 우선순위는 다를 수 있겠지만, 개헌 등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봤습니다.

▶ 인터뷰 : 한덕수 /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저는 공익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겠고요. 저 자신의 어떤 욕심, 이런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겠습니다."

개헌 공감대를 전제로 단일화 실패 시 무소속 후보 완주 가능성엔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인터뷰 : 한덕수 /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결국 국가와 국민을 위한 노력이지, 어느 한 사람의 권력을 강화하고, 그 사람의 집권을 돕고 이런 게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일화 시한이 사실상 이번 주뿐인 상황에서 개헌이 가장 절실한 대선이란 주장을 고리로 후보 단일화 동력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영상취재 : 문진웅·김현우 기자, 현기혁 VJ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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