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억 사나이’ 디섐보 “ 열광적인 한국 팬,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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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LIV 골프 코리아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신을 향한 열렬한 환대에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디섐보는 4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막 내린 LIV 골프 코리아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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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은 마치 안방에서 경기하는 듯 한 분위기를 만들어 줬다. 한국에서 꼭 다시 만나겠다”
올해 처음 열린 LIV 골프 코리아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신을 향한 열렬한 환대에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디섐보는 4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막 내린 LIV 골프 코리아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우승했다. 디섐보는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는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덕분에 475만 달러(약 66억62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특히 이번 우승은 디섐보에겐 특별하다. LIV 이적 후 세 번째 우승이지만 지난해 무승의 아쉬움을 씻는 값진 결과다. 디섐보는 2023년에만 2승을 거뒀고 이번 우승은 2023년 9월 시카고 대회 이후 무려 20개월 만의 우승이다.
디섐보는 “내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서 “앞으로 출전하게 될 LIV 대회는 물론, 남자골프 메이저대회까지 만나는 모두가 실력 있는 선수들인 만큼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유빈과 김민규 등 한국 선수는 물론, 교포선수인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까지 활약한 이번 대회지만 이번 LIV 골프 코리아의 주인공은 단연 디섐보였다. 디섐보는 연일 많은 관중을 몰고 경기했다. 마지막 날도 대부분의 갤러리가 디섐보 등이 속한 챔피언 조를 따라 다니며 응원했다.
디섐보는 “케빈(나)과 대니(리)가 한국엔 꼭 가봐야 한다고 추천했다”면서 “한국에서의 시간은 솔직히 기대 이상이다. 맛있는 갈비는 매일 먹었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한국의 골프팬들은 나를 포함한 선수들을 열렬히 환영해줬고, 매 홀 하이파이브하는 것도 즐거웠다. 마치 고향에서 경기하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했다”면서 “LIV가 추구하는 것이 바로 이런 모습이다. 골프와 LIV를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한국에서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내년 한국 대회에서의 타이틀 방어에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인천=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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