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집’ 인천 윤정환 감독 “여러 선수가 득점하니 상대가 막기 더 어려워졌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4일 김포FC와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하며 K리그2에서 5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2위 서울 이랜드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1강 체제를 굳힌 인천의 윤정환 감독은 다양한 득점원이 터져 나오는 팀 상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정환 감독은 경기 후 “무고사에게만 득점이 쏠려서 한 사람만 잡히면 득점할 수 있는 선수가 없게 되는데, 지금은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골을 넣다 보니 상대가 우리를 더 어렵게 상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팀이 잘될 때는 여러 선수의 득점이 나와야 1년을 더 수월하게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경섭, 무고사, 김민석이 골을 골고루 분배하며 인천의 공격력 다양화를 증명했다.
특히 후반 교체 출전한 김민석의 활약에 대해 윤 감독은 “과감하게 돌파를 해주면서 상대가 더 어려움을 겪었다”며 “민석이는 원래 드리블 돌파와 슈팅을 잘하는 선수인데, 그것을 요구했고 결정까지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수비에서는 센터백 듀오 김건희와 박경섭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윤 감독은 “건희와 경섭 선수가 상대 롱볼에 굉장히 잘 버텨줬다”면서 “두 선수가 지금 경기를 할수록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클럽 역사상 최다 연승 타이기록(6연승)을 앞둔 상황에 대해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며 “계속 이기다 보면 기록은 자연스럽게 깨질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다음 라운드에서 인천은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를 치르며 시즌 6연승에 도전한다.
인천 | 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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