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선발=필패 공식 깨졌다, LG 호주에서 보석 건졌나…염경엽 감독 "코엔 윈이 승리의 발판"

신원철 기자 2025. 5. 4.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발투수가 등판하는 경기에서 드디어 이겼다.

'호주 국가대표' 경력을 자랑하는 코엔 윈이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문보경의 만루 홈런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고, 코엔 윈이 좀 더 편안하게 던질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줬다"며 "코엔 윈도 선발로서 충분히 자기 몫을 잘해주면서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 LG 대체 외국인 선수 코엔 윈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발투수가 등판하는 경기에서 드디어 이겼다. '호주 국가대표' 경력을 자랑하는 코엔 윈이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를 챙겼다. 염경엽 감독은 모처럼 나온 대체 선발의 성공적인 투구에 반색했다.

LG 트윈스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2-4로 이겨 모처럼 연승을 시작했다. 지난 18일과 19일 SSG 상대 2연승 이후 첫 연승이다.

LG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 또한 SSG전 이후 처음. 지난 19일 SSG전 11-4 승리 이후 12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LG의 지난 11경기 성적은 3승 8패로 이 기간 리그 최하위였다. LG는 22승 12패(승률 0.647)로 승패 마진 +10을 회복하면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공격에서는 문보경의 멀티 홈런 7타점 활약이 돋보였다. 문보경은 1회 만루 홈런으로 0-1 열세를 4-1로 뒤집었다. 8회에는 3점 홈런으로 12-3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BO리그 데뷔전에 나선 '호주 국가대표' 코엔 윈은 6이닝을 5피안타(1홈런) 무볼넷(1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막고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 문보경이 홈런 두 방으로 7타점을 기록하며 LG의 연승을 이끌었다. ⓒ LG 트윈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문보경의 만루 홈런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고, 코엔 윈이 좀 더 편안하게 던질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줬다"며 "코엔 윈도 선발로서 충분히 자기 몫을 잘해주면서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LG는 5-1로 앞서던 5회 추가점을 뽑아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왔다. 오지환과 박해민이 적시타를 날렸다. 염경엽 감독은 이날 승리에서 이 두 개의 적시타가 끼친 영향 또한 크다고 봤다. 그는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지환과 박해민이 추가 적시타를 쳐주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완전히 가져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7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문보경을 칭찬해주고 싶다. 오늘도 많은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시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