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일 만의 위닝시리즈! 이승엽 감독도 웃었다 “김재환의 홈런이 큰 역할”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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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추격을 당하던 상황에 나온 김재환의 홈런이 큰 역할을 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막강 화력을 뽐낸 타자들을 칭찬했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 후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추격을 당하던 상황에 나온 김재환의 홈런이 큰 역할을 했다. 김재환다운 스윙이었다. '캡틴' 양의지의 통산 3000루타 기록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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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김성락 기자]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3회초 2사 1, 2루 두산 김재환이 역전 1타점 적시타 때 삼성 이승엽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2025.05.02 / ksl0919@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poctan/20250504182017368kewz.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추격을 당하던 상황에 나온 김재환의 홈런이 큰 역할을 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막강 화력을 뽐낸 타자들을 칭찬했다.
두산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하는 등 삼성 라이온즈를 1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두산은 2023년 9월 9일~10일 이후 잠실 홈경기 이후 602일 만에 삼성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우완 최준호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두산은 중견수 정수빈-우익수 제이크 케이브-지명타자 양의지-좌익수 김재환-1루수 양석환-2루수 강승호-3루수 오명진-포수 김기연-유격수 박준영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최준호는 3⅓이닝 5피안타(3피홈런) 2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흔들렸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홍민규는 1⅔이닝 무실점(1피안타 1볼넷 1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제이크 케이브는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재환과 박준영은 홈런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양석환은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OSEN=박준형 기자] 두산 김재환 2025.04.24 / soul1014@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poctan/20250504182017631qlgz.jpg)
이승엽 감독은 경기 후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추격을 당하던 상황에 나온 김재환의 홈런이 큰 역할을 했다. 김재환다운 스윙이었다. '캡틴' 양의지의 통산 3000루타 기록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마운드에서는 홍민규의 활약을 칭찬하고 싶다. 선발투수가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간 상황에서 당찬 투구로 상대 흐름을 끊어줬다”고 칭찬했다.
두산은 오는 5일부터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치른다. 이승엽 감독은 "지금의 흐름을 잘 이어서 어린이날 3연전도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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