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 재혼' 이상민, 사업 제안 단칼 거절…"5월엔 궁상 안 떨어" ('알토란')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결혼을 발표한 이상민이 사업 제안을 거절했다.
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그런 가운데 '궁셰프' 이상민은 가성비의 맛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제가 평소에 궁상떨지라도 가정의 달엔 궁상을 떨지 않는다"라며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주변을 챙겨야 하는 날에 선물을 돌린다. 5월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분들이 있다. 저 같은 1인 가족들. 주변의 외로운 분들께 작더라도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난 선물을 사러 가진 않는다"라며 직접 만든 선물을 공개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선물은 생선병조림이었다. 이상민은 "생선병조림을 이렇게 만들면 질릴 틈이 없다"라며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냉동명태살을 재운 후 찜기에 넣어 10분을 찌는데, 이후 중요한 건 잔가시 제거였다. 이상민은 "다 잘 만들었는데 가시 하나 때문에 노력이 다 없어지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손질한 명태살은 실온에서 식힌 후 소독한 작은 유리병에 생선을 60% 채웠다. 임성근 셰프가 "오늘 출연료 반만 받아야 될 것 같다. 날로 먹는데?"라고 하자 이상민은 "여기에 또 넣어서 100%를 채울 거다"라고 설명했다. 거기에 이연복은 "궁 셰프는 가성비 있고 간단한 레시피여야 출연료를 받아 간다"고 거들었고, 이상민은 "요리 후 심사위원단이 조리 시간, 식자재 비용, 맛을 확인한다. 실패하면 방송에 안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상민은 당근을 잘게 썰면서 "요새 이렇게 써는 분들이 있냐. 알아서 썰어주는 게 5천 원이면 되는데"라고 구시렁거렸다. 이에 레오는 "원래 궁 셰프 다른 이름이 '구시렁 셰프'"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생선병조림에 간을 하는 이유에 대해 "명태살이 심심해서 짭짤한 간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민은 생선병조림을 활용한 5분가지찜도 선보였다. 담백한 맛과 매콤한 맛 모두를 먹어 본 대박집 사장님은 "전혀 비리지 않고 고소하다"라고 감탄했다. 레오는 "매콤한 맛이 진짜다"라고 했고, 임성근은 "저하고 장사하시죠?"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전 사업은 안 하겠다. 사업 잘되면 '알토란'에 3%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이상민은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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