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인연온다고” 최화정, 정승제 센스에 뿅(‘보고싶었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5.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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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ENA
최화정(64)과 정승제(48)가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인다.

오늘(4일) 밤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9회에서는 신인 그룹 XY로 데뷔한 정형돈,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이날 정형돈은 아내와 결혼한 후 3년 뒤에 직접 작사한 곡으로 뒤늦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설렘을 자아낸다. 그러자 정승제는 “(정형돈이) 아내한테 편지를 네 장 빼곡하게 써서 보낸다더라”라고 감탄하고, 정형돈은 “글 쓰는 걸 좋아해서 1년에 한두 번 쓴다”고 반전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최화정은 정승제의 센스에 반한다. 음식 주문까지 센스 있게 척척해낸 그이지만 2012년 이후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다고. 정형돈은 연애 코치를 해주던 최화정에게 “승제 형이 시그널을 보내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오늘 하는 거 봐서”라고 새침하게 답한다.

정승제는 최화정의 손금을 봐주며 “남자가 누님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하고, 정형돈은 최화정의 사주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가을에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운이 오고 있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최화정은 “난 이제 와도 별로야”라고 깜짝 고백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특히 최화정은 김호영의 팩트 폭행에 “크루아상 줄 생각도 안 했는데 우유부터 마셨다”며 초특급 명언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정승제의 제주도 집에 초대받은 후 그룹 XY를 결성하게 된 비하인드도 털어놓는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정도로 노래에 진심인 정승제가 “소원이 뭐냐”는 정형돈의 물음에 “음악방송에 한 번 나가보는 것”이라고 답했하자 정형돈이 지니처럼 일사천리로 속도를 내 정승제와 앨범까지 발매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도 표한다. 그는 병치레로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리고자 했던 선택에 대해 “내 인생 가장 큰 욕심이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 순간을 회상한다. 괴로움에 마음 아파하는 정형돈에게 최화정은 진심 어린 조언과 함께 “잊어버려야 한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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