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후보 영월읍 방문…“많은 분 환영에 자신감 생겼다”
“저항과 퇴행 속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골목골목 경청투어:단양팔경 벨트편’으로 경북 영주와 예천, 충북 단양을 거쳐 영월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김병주 공동선대위원장과 이광재 강원선대위원장,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허필홍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위원장 등과 함께 영월읍 서부아침시장을 찾았다.
시장통을 가득 메운 인파를 향해 이 후보는 “영월이 원래 참 살기 좋은 곳인데 지금은 먹고 살기 힘들죠?”라며 “힘들긴 하지만 조금 더 노력하면 지금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공화국이 반란과 내란의 계속되는 위기를 겪고 있지만 나라의 주인이고 세상의 주인인 우리 국민들과 영월 군민들의 위대한 힘으로 이겨내고 있다”며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저항과 퇴행에도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속초에서 온 고 양회동 열사의 부인으로부터 “지난 2일이 남편 2주기였다”며 억울함을 풀어 달라는 부탁의 쪽지를 받고 위로와 함께 보듬어 안아주기도 했다.

이어 시장통 인파에 밀려 더딘 걸음을 하면서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대통령에 찰싹 붙으니 호박엿을 사시라”는 상인의 권유로 호박엿과 개두릅을 구입하는 한편 메밀전과 배추전을 맛보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듣기도 했다.
이 후보는 출발 전에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환영해 주시니까 제가 갑자기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여러분이 힘을 내서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을 꼭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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