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5명 질식 사고…2명 숨져

KBS 2025. 5.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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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5분쯤 전북 전주시의 한 제지공장 맨홀에서 근로자 5명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 1명이 먼저 청소 작업을 위해 3미터 가량 깊이의 맨홀에 들어갔다 질식하고, 다른 근로자들이 맨홀 안팎에서 그를 구조하려다 함께 질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가스 종류와 작업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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