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50년 인연' 교회 예배 참석…담임목사 "혼자 중고등부 예배 드리기도"

조은솔 기자 2025. 5. 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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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일요일인 4일 예배 참석차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를 찾아 전창희 담임 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한덕수 캠프 제공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4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석했다.

한 예비후보는 종교교회의 원로권사, 부인 최아영 씨는 같은 교회 집사로 각각 등재돼 종교교회와 50년 가까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캠프 김소영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전창희 종교교회 담임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원래 부족한 사람끼리 모인 것이 가족이며 교회이기 때문에,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전 담임목사와의 차담에서 "은혜로운 말씀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 후보는) 우리 교회에 교적이 있는 우리 교인"이라며 "(시간이 없을 때는) 중고등부 예배에 오셔서 혼자 조용히 예배드리고 가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캠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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