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7이닝 5K 무자책' 한화, KIA에 3-1 역전승…6연승 질주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6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21승 13패를 기록, 단독 2위 자리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KIA는 14승 18패로 7위에 머물렀다.
한화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무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타선에선 최인호가 동점 내야 안타, 채은성이 역전 적시타를 때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KIA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 역시 7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3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내려갔다.
KIA가 안타 없이 선취점을 올렸다.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1루수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1루수 채은성의 포구 실책이 나와 볼이 뒤로 흘렀다. 그 사이 최형우는 2루까지 들어가며 무사 2루 득점권 찬스를 잡았고, 김선빈의 진루타에 이은 폰세의 폭투까지 나오며 최형우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반면 한화는 네일은 전혀 뚫어내지 못했다. 2회초 2사 후 이진영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 이도윤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4회엔 1사에서 문현빈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지만, 견제사로 잡히며 기회가 무산됐다.
KIA도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4회말 김선빈의 중전 안타로 만든 2사 1루에서 보크가 나오며 득점권으로 이어졌지만, 오선우가 7구 끝에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한화가 5회에 침묵을 깼다. 5회초 이진영의 2루타, 최재훈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최인호가 1타점 내야 안타를 치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에 성공한 한화는 경기를 뒤집었다. 8회초 안치홍의 안타, 플로리얼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노시환이 고의사구로 출루하며 만루를 채웠다. 이후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 이진영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1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한화는 9회에 경기를 끝내기 위해 김서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서현은 1사 후 김도영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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