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공장 맨홀서 5명 질식 사고…2명 숨져
박웅 2025. 5. 4. 16:54
[KBS 전주]오늘(4) 오전 9시 45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던 5명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2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나머지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해당 공장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청소 작업을 위해 맨홀로 먼저 들어간 1명이 나오지 않자, 다른 2명이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함께 질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구조를 위해 맨홀 사다리에 있던 남은 2명도 가스에 중독에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스 종류와 작업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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