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투어스, 조승연·르세라핌 꺾고 1위 "큰 힘이 되어준 42 감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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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투어스가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는 조승연의 'Drowning', 르세라핌 'HOT', 투어스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가 1위 후보로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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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기가요' 투어스가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는 조승연의 'Drowning', 르세라핌 'HOT', 투어스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가 1위 후보로 격돌했다.
1위 트로피는 투어스가 품에 안았다. 투어스는 "42(팬덤명)에게 물감같이 다양한 색깔로 존재하고 싶단 말했는데, 42분들이 큰힘을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찍으면서 많은 분들이 '1등할 수 있다' 응원해주셨는데, 감사하다"며 "42분들이랑, 많은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투어스 되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NEXZ, MEOVV, 박우진 (AB6IX), SKINZ (스킨즈), 82MAJOR, NCT WISH, ODD YOUTH, UNIS(유니스), 카이 (KAI), 캣츠아이(KATSEY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사계 (TWO SAGYE), TWS (투어스), TRENDZ(트렌드지), 하이라이트, 힛지스(HITGS)가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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