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홈커밍 패배 복수 성공… T1, KT 홈에서 2-0 승리[LCK]

심규현 기자 2025. 5.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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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당했던 패배를 제대로 갚았다.

T1은 4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KT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T1이 추격하는 과정에서 KT가 반격에 나섰지만 무려 4명이 연달아 죽으면서 큰 손해를 봤다.

T1은 25분, KT의 핵심인 비디디의 흐웨이를 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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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지난해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당했던 패배를 제대로 갚았다. T1이 이번에는 KT의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수원컨벤션센터.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T1은 4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KT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중립 구장인 롤파크가 아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KT가 홈, T1이 원정팀인 방식이다.

1세트, 팽팽하던 균형이 단 한 순간에 무너졌다. 10분경, 유충 앞에서 '피터' 김윤수가 물리면서 싸움이 열렸다. T1이 추격하는 과정에서 KT가 반격에 나섰지만 무려 4명이 연달아 죽으면서 큰 손해를 봤다.

T1은 이후 13분 4대5 한타에서 또 한 번 대승을 거두며 5유충까지 완성했다. KT는 불리한 전황을 뒤집기 위해 계속해서 과감한 시도에 나섰지만 T1의 침착한 대응에 오히려 피해가 누적됐다. 

'페이커' 이상혁. ⓒLCK

KT는 24분, 탐식의 아타칸 스틸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도란' 최현준을 잡은 데 이어 두 번째 용까지 먹으면서 글로벌 골드 격차를 대폭 줄였다. 하지만 27분 한타에서 T1이 캐스팅과 '비디디' 곽보성을 처치했고 바론까지 먹으면서 다시 달아났다. 결국 T1이 30분 한타 승리로 1세트를 가져왔다.

일격을 당한 KT는 2세트 바텀 다이브를 통해 선취점을 얻었다. T1도 탑 다이브로 응수에 나섰다.

KT는 6분경 T1이 유충 사냥에 나서자 과감한 바텀 다이브를 시도, 성공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T1은 탑 다이브로 '캐스팅' 신민제를 또 다시 처치했다.

KT는 13분경, KT 바텀 1차 타워 근처에서 비디디의 환상적인 스킬샷을 통해 3-1 승리를 거뒀다. T1은 이후 한타 대신 사이드 운영으로 노선을 선회했다. KT는 차근차근 오브젝트를 챙겼다.

T1은 25분, KT의 핵심인 비디디의 흐웨이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어 바론, KT의 네 번재 용까지 먹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T1은 이후 바론 앞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2-0 승리를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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