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국가산단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주민 민원 급증에 따라 5월 한 달간 합동 단속 실시
배정환 기자 2025. 5. 4. 16:34
이중주차·교차로 모퉁이 집중 점검
불법주차 단속 안내문

울산 울주군이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
울주군은 4일 울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온산국가산단 내 상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5월 한 달간 지속되며, 공단 내 불법 주정차 민원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된다.
울주군은 이동식 주정차 단속 차량과 울주경찰서의 순찰차를 활용해 효과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은 매주 1~2회 진행되며,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와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맞춰 이뤄진다.
특히 도로 통행에 직접적인 지장을 주는 이중주차,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위 주정차 차량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또한 주민신고제 운영 구역인 소화전·버스정류장·교차로 모퉁이 등도 단속 우선순위에 포함된다. 주민신고제를 통해 접수된 민원 역시 실시간으로 반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