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7일부터 러시아 국빈 방문…푸틴과 중러 전략 협력 논의

민현배 기자 2025. 5. 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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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소련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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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소련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같은 날 공식 입장을 내고 "시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푸틴 대통령과 중러 관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비롯해 주요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전략적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국은 유엔,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 등 다자 체제 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국제 질서의 균형과 경제 세계화의 공정한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또한 "일방주의와 강압적 행위에 반대하며, 다극화된 세계 질서와 포용적 세계화를 함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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