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접대 혐의' 이정섭 검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신지원 2025. 5. 4. 14:33
리조트 접대와 자녀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 조회 의혹으로 기소된 이정섭 대전고등검찰청 검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 검사 측은 오늘(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전입 신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전과 조회를 요청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리조트 예약 결제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백번 양보해도 수수 가액이 1회 100만 원을 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직접수사 권한이 없는 검찰이 수사를 개시했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참여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며 일부 혐의에 대한 공소 기각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검사는 대기업 임원으로부터 리조트 비용 등 금품을 받고,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가사도우미의 범죄 기록을 사적 목적으로 조회한 혐의 등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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