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올해 첫 해외성도방문단 행사 성료

박동미 기자 2025. 5. 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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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에서 그네를 타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이 교회 해외성도들이 대거 입국해 한국문화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82차이자 올해 첫 해외성도방문단이다. 이들은 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온 40여 명의 성도들로 시티투어, 지역교회 방문, 전시회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말 입국해 이달 초까지 머무르며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조선시대 생활상을 재현한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아 한복을 입고 흙길을 걸었으며, 양반가, 서민가 등 다양한 계층의 가옥을 흥미롭게 살폈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다듬이질을 해보고, 그네 타기, 윷놀이 등도 체험했다.

방문단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555m(123층) 높이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도 올랐다. 또, 서울·경기 수원 등 지역교회를 방문해 언어, 문화의 경계를 넘어 한국인 신자들과 교류했다.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에서 진행 중인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1년부터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단은 주로 경복궁,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국회의사당 등 명소를 탐방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한다. 교회 측은 방문단이 자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로 설립 61주년이 됐다.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돼 있다.

박동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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