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윈, 웰컴 투 KBO' 최정 잠실구장 넘겼다! 커브 받아쳐 174.4㎞ 총알타구, 500홈런 -3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SSG 랜더스의 상징, 살아있는 전설 최정이 500홈런을 향해 또 한걸음을 내디뎠다. LG가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낯선 투수 코엔 윈과 첫 승부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는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74.4㎞에 비거리는 129.4m에 달했다.
최정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일 복귀전은 첫 타석에서 결승타가 되는 홈런을 쳤고, 3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병살타만 두 개를 쳤다.
경기 전 이숭용 감독은 최정의 복귀 후 경기력에 대해 "이제 두 경기 했으니까. 안타가 좀 나와야 할 것 같다. 홈런도 좋지만 안타가 나오기 시작하면 포인트가 잡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비를 시작하기까지는 시간을 주려고 한다. 수시로 체크하면서 (3루수 복귀 시점을)판단해야 할 것 같다. 최정이 3루 수비를 하게 되면 베스트 라인업이 구성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정은 홈런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코엔 윈을 상대로 볼카운트 1-2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5구째 낮게 들어오는 커브를 제대로 받아쳤다. 타구속도는 시속 174.4㎞로 측정됐다. 발사각 33.1도를 그리며 날아간 타구는 트랙맨 추정 비거리 129.4m 대형 홈런으로 이어졌다.
최정의 시즌 2호 홈런이자 통산 497호 홈런이다. 최정의 500홈런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편 SSG는 최정의 홈런으로 얻은 1점 리드를 1회말 수비에서 잃었다. 선발 박종훈이 무사 만루에서 4번타자 문보경에게 역전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박동원에게도 연속 타자 홈런이 되는 솔로 홈런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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